"잊고 싶지 않은 말, 기억하고 싶은 글, 건네고 싶은 나의 이야기를 미생 글씨와 함께 해주세요. 미생 글씨는 모두의 글이 되겠습니다." -윤태호 손글씨는 쓸 때마다 조금씩 성향이 달라질 수 있는데 좀 더 보편성을 가지기 위해 정돈된 느낌을 주었고 윤태호 작가님이 'ㅣ'자를 조금 휘어서 쓰시는 편이라 그 부분을 반영해 폰트 안에 손글씨의 특징들을 다 모았다고 합니다. 전체적으로 딱딱한 부분 없이 동글동글 부드러운 느낌이 좋습니다.

© 2017 Kim Do-I